제일모직, 런던올림픽 선수단복 후원
제일모직(사장 박종우)이 23일 서울올림픽회관에서 대한체육회(회장 박용성)와 후원 계약을 맺고 7월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선수단에게 개·폐막식 단복을 제공하기로 했다.

박창근 제일모직 부사장(오른쪽)은 “국민 대표 브랜드인 빈폴은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대한체육회와 함께 국내 스포츠 진흥을 위해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은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