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성역 서지 않습니다"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 서울 지하철 삼성역에 26~27일의 정상회의 기간 무정차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와 함께 회의가 열리는 26~27일 이틀간 서울 전역에서 자발적인 ‘자동차2부제’가 시행된다. 첫날인 26일엔 차량번호 끝자리가 짝수, 27일은 홀수 차량이 운행할 수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