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장 이승우)는 지난 1996년 공사 출범 이래 최초로 2013년초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5명을 정규직 전환 조건의 청년인턴으로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채용인원은 상업정보계열 4명과 공업(IT)계열 1명으로, 원서접수 기간은 4월 13일까지며, 해당 학교장 추천과 면접 등을 거쳐 7월말 입사할 예정입니다. 입사 후에는 방송통신대학교 진학 시 학비 지원, 금융연수원 등 금융관련 전문기관 위탁 연수 등을 통해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공사에서 4년 정도를 근무한 후에는 일반적인 대졸 공채직원과 동일한 직위에 이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계획입니다. 공사는 "앞으로도 신입직원, 청년인턴, 대학생인턴 채용 등을 통하여 청년고용을 계속하는 한편, 우수 고졸자?지방인재 채용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지속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열린 고용사회 구현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초콜릿으로 만든 공주 드레스 패션쇼 생생영상 ㆍ영국 `좀도둑`…태권도 유단자에 걸려 `혼쭐` ㆍ윤형빈 식스팩 실종 고백 “단 일주일만에…놀라운 경험” 황당 ㆍ지나, 황금비율 속옷화보 공개 `섹시미 물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