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신곡 ‘Painkiller’로 활동재개 “보컬-퍼포먼스 다 잡을 것”
[양자영 기자] 신예 걸 그룹 스피카가 신곡 ‘Painkiller’로 활동을 재개한다.

데뷔와 동시에 실력파 걸그룹으로 인기몰이중인 스피카가 ‘러시안 룰렛’으로 공식활동을 마감한지 3주 만인 3월29일 미니앨범 리패키지 발매와 함께 신곡 ‘Painkiller’를 공개한다.

앞서 B2M엔터테이먼트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Painkiller’ 티저 영상은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신곡 ‘Painkiller’는 이효리, 동방신기, 샤이니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라이언전의 작품이자 정통R&B곡으로 알려져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후속곡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러시안룰렛’ 활동 당시 멤버들의 보컬실력을 돋보이게 하는 노래를 더 듣고 싶다는 의견과 더 강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의견이 공존한 바 있어,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킬만한 곡 선택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한편 스피카는 3월29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Painkiller’를 공개하며 이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B2M엔터테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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