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3.26 13:47
수정2012.03.26 13:47
효성이 카이스트(KAIST)에 산학협력 강의를 개설하고 첨단 소재 분야의 R&D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섰습니다.
효성은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2012년 1학기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재료산업과 기술혁신`강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강의에는 효성의 임원 및 연구진 18명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고, 해당 학과에 장학금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우상선 효성 기술원장은 "효성은 앞으로도 카이스트 등 우수 학교와의 산학 협력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우수 R&D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정협기자 parkjhy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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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협기자 parkjhyp@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