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강 '로드FC 007' 데뷔전 화끈한 KO승
[정용구 기자] 데니스 강의 친동생 토미 강(32,캐나다)이 KO승을 거두며 화려한 데뷔전을 가졌다.

3월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로드 FC 007' 토미 강과 손규석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토미 강은 2라운드 펀치 KO승으로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토미 강은 1라운드 초반부터 강력한 타격으로 손규석을 몰아붙였다. 하지만 손규석의 태클에 위기 상황에 몰렸지만 큰 타격을 입지 않았다.

이후 토미 강은 더욱 강력한 펀치로 손규석을 몰아 붙였고, 레프리는 경기를 중단 시키며 토미 강의 승리를 알렸다.

한편 토미 강의 경기를 지켜본 데니스 강은 "토미 강은 경기 위해 엄청난 훈련을 해왔다. 동생이 나를 대신해 승리해 정말기쁘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ROAD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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