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대표이사 노학영)이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바자회에 3천750만원의 물품을 출연했습니다. 리노스는 지난 25일 명동가톨릭회관에서 열린 `2012 여성연합회 바자`에 총액 3천750만원 상당 키플링 가방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의 주최로 지난 2006년부터 7년간 진행됐다. 행사 기간 중 판매된 수익금 일부는 다문화가정 및 조손가정의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노학영 리노스 대표는 "이번 가방 기부를 통해 소비자는 품질 좋은 제품 구매로 가치 소비 실천의 기회를, 회사는 이익 나눔 실천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엄마가 발가락을 사줬어요" 다시 걷게 된 2세 소녀 ㆍ10세 소녀, 수면 중 비만으로 사망 ㆍ`균형감각 지존?` 스키타다 자는 아이 영상 눈길 ㆍ윤형빈 식스팩 실종 고백 “단 일주일만에…놀라운 경험” 황당 ㆍ박한별 "섹시오피스룩"으로 은밀한 매력 뽐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