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S.Noble(에스노블), 최초 상류층 대상…만족도 높은 결혼정보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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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어떤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상류층 결혼은 일반인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과거에는 중매인을 통해 상류층 결혼이 성사되고는 했지만 요즘에는 상류층 전문 결혼정보회사들이 생기면서 이곳을 이용하는 사례들이 많아졌다. 이들이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이유는 많은 고급 인적 정보망을 활용해 자신들이 원하는 이상형을 만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1999년부터 업계 최초로 순수 노블레스를 대상으로 한 결혼 정보 프로그램을 시작한 S.Noble(대표 박종윤· www.snoble.com)은 연세대를 중심으로 한 대학 선후배 간의 자발적인 모임에서 출발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기존의 인간적인 유대와 개인적인 접촉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 운영하는 것을 근본 취지로 최대 장점인 자체의 고급 인적 정보망을 활용해 클럽 외부에서 원하는 이상형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Head Hunter 형태의 외부 네트워크 등 매우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남 및 신도시(분당,일산)의 중상류층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직업군은 주로 전문직이나 외국계기업, 대기업 등의 사회 리더층으로 은행에서의 PB타깃층과 거의 일치한다.
에스노블은 업계 최초로 회원 매칭 시스템을 실시해 효율적인 회원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소수의 회원들만을 대상으로 심층적인 인터뷰를 통해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취향 즉 성격이나 능력, 이미지, 환경 등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아, 회원 1명당 2~3명의 커플 매니저를 매칭시켜 매니저들 간의 의견을 종합해 만남을 주선하고 있으며, 성혼율에서도 타 결혼 정보회사에 비해 2배 이상의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박종윤 대표는 “상류층의 결혼, 노블레스 결혼이라고 할 때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결혼과는 차이점이 존재한다”며 “에스노블은 설립시기부터 모든 회원의 DB전산화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회원관리를 실시해오고 있는데 이것은 풍부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어떤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상류층 결혼은 일반인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과거에는 중매인을 통해 상류층 결혼이 성사되고는 했지만 요즘에는 상류층 전문 결혼정보회사들이 생기면서 이곳을 이용하는 사례들이 많아졌다. 이들이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이유는 많은 고급 인적 정보망을 활용해 자신들이 원하는 이상형을 만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1999년부터 업계 최초로 순수 노블레스를 대상으로 한 결혼 정보 프로그램을 시작한 S.Noble(대표 박종윤· www.snoble.com)은 연세대를 중심으로 한 대학 선후배 간의 자발적인 모임에서 출발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기존의 인간적인 유대와 개인적인 접촉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 운영하는 것을 근본 취지로 최대 장점인 자체의 고급 인적 정보망을 활용해 클럽 외부에서 원하는 이상형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Head Hunter 형태의 외부 네트워크 등 매우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남 및 신도시(분당,일산)의 중상류층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직업군은 주로 전문직이나 외국계기업, 대기업 등의 사회 리더층으로 은행에서의 PB타깃층과 거의 일치한다.
에스노블은 업계 최초로 회원 매칭 시스템을 실시해 효율적인 회원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소수의 회원들만을 대상으로 심층적인 인터뷰를 통해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취향 즉 성격이나 능력, 이미지, 환경 등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아, 회원 1명당 2~3명의 커플 매니저를 매칭시켜 매니저들 간의 의견을 종합해 만남을 주선하고 있으며, 성혼율에서도 타 결혼 정보회사에 비해 2배 이상의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박종윤 대표는 “상류층의 결혼, 노블레스 결혼이라고 할 때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결혼과는 차이점이 존재한다”며 “에스노블은 설립시기부터 모든 회원의 DB전산화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회원관리를 실시해오고 있는데 이것은 풍부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