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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소폭 하락…남북경협·SNS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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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지수가 기관 매물 부담에 하락 전환한 후 낙폭을 다소 키워 520선 초반까지 밀렸다.

    27일 오후 1시1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37포인트(0.26%) 내린 523.02를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는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경기부양을 위한 금융통화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히면서 주요지수가 1% 이상 뛰었다. 이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강세로 장을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 매물 부담에 약세로 전환했다.

    기관이 14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외국인은 재차 '사자'로 돌아서 3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개인도 14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종이·목재가 3% 넘게 떨어지고 있고, 일반전기전자, 건설, 소프트웨어 등이 1%대 내림세다. 반면 기타 제조, 코스닥 신성장 기업, 인터넷, 오락·문화 등은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내림세다. 셀트리온, CJ오쇼핑, 젬백스를 제외한 시총 10위권 전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남북 경협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이화전기가 4%대 강세를 타고 있는 것을 비롯해 제룡전기, 로만손 등이 2~3%가량 오르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관련주들이 4·11 총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SNS 활용 선거 운동이 활발해질 것이란 기대로 상승하고 있다. 케이아이엔엑스가 상한가로 뛰었고, 오늘과내일, 이루온 등도 2~9%대 오름세다.

    에스엠은 소녀시대 등 소속가수 대상 유상증자 소식에 2%가량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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