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투표 시작
4·11 총선을 앞두고 사상 첫 재외국민 투표가 28일 107개국 158개 투표소(등록 유권자 12만3571명)에서 시작됐다. 베이징 주중 대사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여성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이 투표는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베이징=김태완 특파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