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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엔케이히터, 호재 되살아나는 시기-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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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은 29일 제이엔케이히터에 대해 2분기는 악재가 소진되고 호재가 되살아나는 시기로 판단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그러나 이란 프로젝트 지연 우려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25% 내려잡았다.

    박승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과거 5개월 간의 주가 조정으로 충분히 반영됐고 기존 수익추정에서 이란 건을 배제하더라도 올해 전년대비 약 50%의 외형 성장 및 35%의 순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미 확보한 대형 프로젝트 매출 개시에 따라 올해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상저하고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제이엔케이히터의 본격적인 실적 성장은 2분기부터 기대되며 1분기는 펀더멘털 회복 구간 정도로 판단했다. IFRS 개별 기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92억원(전년대비 +49%), 영업이익 25억원(-46%), 순이익 22억원(-46%), 영업이익률 8.5%로 예상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수주한 사우디 사다라 프로젝트(612억원) 매출이 1분기에 시작되고 최근 수주한 삼성토탈BTX 프로젝트(363억원) 매출은 2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제이엔케이히터 주가는 11년 8월 이후 부진한 흐름을 지속해왔다"며 "지난해 신규수주가 전년대비 227%나 증가했지만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매출 부진, 수익성 둔화 등 악재가 겹치면서 펀더멘털이 훼손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향후에는 다시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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