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허민회 대표이사 선임

입력2012.03.29 14:58 수정2012.03.29 15:28

CJ푸드빌은 허민회 CJ그룹 운영총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허 신임 대표는 부산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CJ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과 CJ헬로비전 경영지원실장, CJ그룹 사업총괄 부사장을 거쳤다. 이후 지난해 12월부터 CJ푸드빌 운영총괄로 선임돼 대표이사 직무 대행을 역임해 왔다.

허 신임 대표는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라는 CJ푸드빌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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