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구 기자] 최현(24,LA 에인절스)가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3월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는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 LA 에인절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최현은 8번타자 포수로 선발출장해 5타수 2안타(홈런 포함) 1타점을 기록했다. 멀티히트를 기록한 최현은 시범경기 타율 3할1리를 기록했다.

최현의 홈런은 2회말 터졌다. 앞서 켄드리 모랄레스, 마크 트럼보가 연이어 홈런을 터뜨렸다. 이어 타석에 등장한 최현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한편 홈런이 폭발한 LA 에인절스는 캔자스시티를 11-8로 물리치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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