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의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중국 게임업체 쿤룬(대표 주아휘)과 손잡고 중국에 다시 진출합니다. 그라비티는 쿤룬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2003년 대만의 소프트월드를 통해 중국에 첫 진출했던 `라그나로크`는 2005년부터 샨다게임즈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박현철 그라비티 대표이사는 "그라비티는 온라인게임 외에도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해 모바일, SNG, 웹게임, 콘솔 등 멀티플랫폼 사업을 전략화하고 있는 만큼 이번 중국 재 진출이 라그나로크 브랜드 가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아휘 쿤룬 대표도 "라그나로크의 재런칭을 통해 다양한 신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게임 운영 안정성 확보와 최적의 게임 서비스 환경의 제공을 통해 `라그나로크`가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산 채로 진창에 묻힌 男 구조 영상 눈길 ㆍ서커스 탈출 인도 코끼리, 도심을 질주 생생영상 ㆍ스타 북극곰 크누트의 배다른 남매 새끼곰 공개 생생영상 ㆍ티셔츠 하나만 입었을 뿐인데...노출없이도 섹시미 철철 ㆍ숨은 병사 찾기, 한 명도 못 찾겠는데 여덟명이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