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회장 안경태)의 삼일미래재단은 30일 서울 한강로 본사에서 ‘2012년 영재 청소년 후원 프로그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삼일미래재단은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홍유진(예원학교 3학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진서(오륜중 3학년) △여자 쇼트트랙부문 기대주 심석희(오륜중 3학년) 등 5명을 앞으로 1년 이상 후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