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4.02 18:12
수정2012.04.03 03:48
팔도는 지난해 라면 시장에서 하얀국물 라면 돌풍을 일으켰던 ‘꼬꼬면’(사진)을 이달 중 미국에 수출한다고 2일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 규정에 맞춰 제품 개발을 진행했으며, 120만개 초도 주문이 완료된 상태다. 용기면도 5월 초 판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각국의 현지인을 타깃으로 삼아 시식 행사와 식품박람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베이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