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자사 IPTV인 U+TV를 통해 TV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접목한 ‘소셜 TV’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소셜 TV’를 이용하면 IPTV를 시청하면서 주요 채널과 프로그램에 대한 트위터 상의 다양한 의견을 함께 볼 수 있다. 현재 시청하고 있는 채널이나 프로그램과 관련된 트위터만 골라 볼 수도 있다. LG유플러스는 또 IPTV를 통해 여론조사를 할 수 있는 ‘스마트 폴’ 서비스도 선보였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