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스마트폰 주식 누적 약정 10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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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의 스마트폰 주식 약정 거래대금이 어제(3일) 기준 누적 100조원을 넘었습니다.
2010년 9월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영웅문S’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년 6개월여 만입니다.
2010년 7조원 수준이던 스마트폰 주식거래 약정대금은 2011년 64조원 수준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어제까지 29조원을 돌파하여 2012년 한해 만으로도 100조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폰 주식거래가 급증한 주요 원인은 스마트폰 보급으로 거래채널이 다변화 된 것과 더불어 스마트폰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의 편의성과 기능성 향상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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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