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2.04.05 17:33
수정2012.04.05 23:01
화학섬유 제조업체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은 5일 한국거래소에서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 기념식을 열고, 증시에 입성했다. 첫날 주가는 2만원으로 출발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2만3000원에 마감했다. 공모가(1만4500원)를 58.6% 웃돌았다.
왼쪽부터 서진석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이창호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김창호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대표,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