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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출렁임 끝에 제자리걸음…IT장비·부품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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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지수가 '전강후약' 장세를 보인 끝에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6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07포인트(0.01%) 오른 503.41로 장을 마쳤다. 거래일 기준 이틀째 상승했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가 성 금요일 휴장을 앞두고 혼조를 나타낸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수급 주체들이 갈팡질팡하는 동향을 보인 상황에서 지수는 대체로 상승 기조를 이어갔다. 그러나 외국인이 장 후반 한때 '팔자'로 돌아서면서 하락 전환한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무리지었다.

    개인이 오후 들어 '사자'로 전환해 9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38억원 매수 우위로 장을 마쳤다. 기관은 14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기타서비스, 건설, 디지털콘텐츠, 금융, 반도체, 정보기술(IT) 하드웨어, IT부품 등이 올랐다. 종이·목재, 운송, 출판·매체복제, 음식료·담배, 기계·장비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를 보였다. 시총 10위권 내에선 셀트리온, CJ오쇼핑, 안철수연구소 등이 내렸다. 다음, 서울반도체, 포스코 ICT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가 시장 예상을 웃돈 1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중소형 IT 장비 및 부품주들이 강세를 탔다. 시그네틱스, 네패스, STS반도체, 파트론 등이 1~4%대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선 상한가 10개 등 459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5개를 비롯해 473개 종목이 내렸고, 78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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