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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대구은행, 중국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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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은행이 국내 지방은행 중 처음으로 중국 상하이(上海) 지점 개설 인가를 받았다.

    대구은행은 2007년 7월 국내 금융당국 인가 및 2008년 6월 중국 당국의 신설 허가를 받아 현재 상하이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지난 1일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중국 상하이 지점 설립을 위한 내인가를 국내 지방은행중 최초로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내인가는 중국 금융당국이 정해놓은 점포 승인, 전산시스템 구축 등의 현지 영업 조건을 만족시키면 본인가 승인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조건부’ 영업 승인이다. 경쟁 은행인 부산은행이 비슷한 시기 개설한 중국 칭따오사무소가 아직까지 지점 개설 승인을 받지 못한 것보다 앞섰다.

    대구은행은 지방은행 최초이자 첫 해외점포인 상하이지점에 대해 올해안으로 본인가를 받아 빠른시일내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중국 진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금융서비스와 정보제공, 신수익원 발굴을 위한 영업 개척으로 중장기 성장동력과 글로벌 영업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세계 최고 은행들이 진출한 중국 경제와 금융 중심지인 상하이에서 지점 영업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국내 최고 지방은행을 넘어 글로벌 초일류 지역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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