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사망 직전 1년 평균진료비, 일반환자보다 9배나 많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망 직전 1년간 평균 진료비가 일반 환자 진료비의 9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가 11일 건강보험·의료급여 청구 자료를 활용해 2008년 사망자와 일반 환자 각각 23만6000명의 병원 진료비를 분석한 결과다.

    사망 직전 1년간 입원 진료비는 958만원, 통원치료비는 141만원으로 총 1099만원에 달했다. 또 일반 환자는 1년간 입원 진료비가 69만원, 통원치료비가 48만원으로 총 117만원이었다.

    사망 직전 환자는 일반 환자에 비해 입원 진료비는 13.9배, 통원치료비는 2.9배, 입원과 통원을 합치면 평균 9.3배의 돈을 쓰는 셈이다.

    연령별로는 35세 이하 사망 직전 환자가 일반 환자에 비해 진료비를 63.8배 더 썼고 35~39세(41배), 40~44세(37.6배) 등이 뒤를 이었다.

    사망 직전 환자의 진료비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주사료로 24.7%였고, 이어 입원료(22.2%), 처치 및 수술료(15.1%), 검사료(12.6%), 투약료(5.5%) 등의 순이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병원 직원에 음란성 쪽지 보낸 원장…결국 검찰 송치

      강원 춘천시의 한 의원에서 여직원에게 성희롱 쪽지를 보낸 원장이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과태료 처분과 함께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지난 27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춘천의 한 의원에서 발생한 직장 내 성희롱 및...

    2. 2

      공포의 초등생들, 지하 주차장서 소화기 뿌리고 불 지르고 '난동'

      부산 강서구의 한 상가 지하 주차장에서 초등학생 무리가 소화기를 뿌리고 불을 지르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해당 주차장에서 발생한 기물파손 및 ...

    3. 3

      '징역 1년 8개월' 김건희 "재판부 지적 겸허히 수용…심려끼쳐 송구"

      통일교 금품수수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건희 여사가 "재판부의 엄중한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밝혔다.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