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오늘(17일) CJ제일제당과 대상 본사에 조사요원을 투입, 긴급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고추장 가격 할인 담합 혐의와 관련된 추가 보강조사로 알려지고 있지만 또 다른 사안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분위기입니다. 공정위는 지난해 고추장 가격 할인을 담합한 혐의로 이들 업체에게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습니다. 또 담합행위에 가담한 각사 고위임원 1명씩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지난달 말 이들 고위임원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빨아먹는 엘리베이터, 런던에 등장 ㆍ시각장애 할머니용 게임 제작한 10세 소년 ㆍ하늘에서 사람 낚기, 사람이 하늘 위를 날아다녀 `알고보니…` ㆍ이효리, 섹시 몸매 자랑 `벌써부터 바캉스 준비?` ㆍ박영린, 가슴골 푹 파인 드레스 `보일듯 말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