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가요 축제인 '드림콘서트'가 5월12일 개최확정됐다.

드림콘서트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최근 "2012년 드림콘서트를 5월12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995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처음 개최된 드림콘서트는 국내 톱 가수들이 총출동, 명실상부한 한국 최대 가요 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부턴 K-pop열풍으로 인해 국외팬들의 참가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돼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큰 힘이 될 것이란 분석.

한편 2012 드림콘서트는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릴 예정이며 현재 아이유, 동방신기, 2PM 등의 최정상급 인기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