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데스크톱 가상화(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글로벌 솔루션 업체들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LG전자는 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시트릭스(Citrix), VM웨어(VMWar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글로벌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업체 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해 ‘LG 클라우드 모니터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데스크톱 가상화는 개인용 PC를 중앙 서버에 탑재된 가상 PC로 대체하고 클라우드 모니터 등의 디스플레이 장치만으로 장소와 시간에 관계 없이 기존 데스크탑 환경을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LG전자는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을 이끌기 위한 클라우드 모니터 사업 전략을 제시하고 핵심 역량을 보유한 솔루션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허재철 커머셜담당은 “세계 유수의 솔루션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클라우드 모니터 1등을 달성하고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시각장애 할머니용 게임 제작한 10세 소년 ㆍ미얀마의 설 명절 ‘물벼락 축제’ 한국에서도 열려… ㆍ`경찰 달고 1.6km` 막무가내 베트남 버스 영상 공개 ㆍ이효리, 섹시 몸매 자랑 `벌써부터 바캉스 준비?` ㆍ박영린, 가슴골 푹 파인 드레스 `보일듯 말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