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컨테이너를 하부에서 들어올려 수평으로 옮기는 ‘트레일러 구동형 시스템 기술’이 교통신기술로 지정됐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교통신기술은 범창종합기술에서 지난 2007년 개발에 들어가 지난해 완료한 새 유형의 컨테이너 환적기술입니다. 국토부는 “이 기술을 이용하면 도로와 철도간 자체환적과 트레일러의 장비배치 수량 조절을 통해 환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철도물류 활성화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 속 화제 ㆍ빨아먹는 엘리베이터, 런던에 등장 ㆍ시각장애 할머니용 게임 제작한 10세 소년 ㆍ태연 2년 전, 현재와 비교 ‘성형설 식나? 재점화?’ ㆍ`사랑비`취중키스, 장근석 윤아의 귀여운 술주정에 기습 입맞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