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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株, 4대강 국토종주길 개통에 관심 고조 기대"-유화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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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화증권은 19일 자전거 관련주에 대해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개통에 따라 관심이 고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심종목으로 삼천리자전거, 참좋은레져, 알톤스포츠를 제시했다.

    이 증권사 최성환 연구원은 "국내 자전거 시장은 IMF, 금융위기 때를 제외하고 매년 10~13% 규모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4대강 유역 자전거길 개통에 따른 레저시장 확대와 유가급등, 고가 자전거 판매량 증가 등으로 급성장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오는 22일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을 기점으로 국내 자전거 인프라에 대한 홍보가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 축전과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통합개통 행사 및 국제 도로 사이클인 ‘Tour de Korea’가 함께 열린다.

    최 연구원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골프, 등산, 자전거 등 아웃도어 스포츠 본격적인 시즌을 맞은 모습"이라며 "이 중에서도 자전거 시장은 특히 2, 3분기에 판매 비중이 70%에 달해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자전거 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삼천리자전거의 경우 국내 최대의 자전거 생산업체로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앞으로 1900여개의 유통망을 활용한 의류, 신발 등 용품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참좋은레져의 경우에는 고가 가전거 판매와 여행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삼천리자전거가 지분 33.6%를 가지고 있다. 최 연구원은 "앞으로 리조트 인수를 통한 숙박업 진출, 4대강 유역의 문화, 레져 공간 개발 등을 통해 종합레져 업체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알톤스포츠는 국내 2위의 자전거 생산업체이며, 올해 포스코, 이랜텍과 공동투자로 전기자전거 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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