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일상, 직각어깨에 여심 든든 ‘티셔츠만 입어도 화보’
[양자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4월17일 박유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생존신고 트윗 날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벚꽃이 흩날리는 잔디밭에 앉아 무릎을 꿇은 채 봄 정취를 느끼는가 하면 베이지색 티셔츠를 입고 간이 의자에 앉아 웃는 얼굴로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는 모습이 담겨 있어 그의 사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이는 최근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 서울로 떨어진 왕세자 이각 역을 맡아 코믹하고도 진중한 1인2역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는 박유천이 촬영 도중 틈틈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거나 입어도 직각어깨네. 설렌다”, “모성애 자극하는 저하~”, “어? 오빠 저랑 커플폰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과 한지민의 러브라인이 강화되며 재미를 더하고 있는 ‘옥탑방 왕세자’는 4월19일 9, 10회를 연속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박유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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