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제일 두려울 때` 라는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이 사진은 학창시절 수학시간을 연상케 했습니다. 사진에 따르면 수학 선생님께서는 수업시간에 보통 연습 문제를 풀라고 하는데, 오늘 날짜와 출석 번호가 같은 학생을 지목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이 14일이면 출석 번호 14번인 학생은 수업 중 문제 풀이를 시킬까봐 내내 불안해 한다는 것입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공감되네", "내 얘기 아냐?",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라톤대회 참가자 120명 병원으로 실려가… ㆍ다리 6개 파키스탄 아기, 정부가 치료 지원 ㆍ`아기 헤라클레스 등장` 기저귀 차고 턱걸이 ㆍ이번엔 `버스무릎녀`…네티즌들 비난 봇물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