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의 기간제 교사 서 모(29)씨가 여고생 제자(18)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안동경찰서는 19일 서 씨를 강간미수 혐의로 안동댐 주변의 주차장에서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 씨는 지난 18일 오후 학교에서 여학생을 불러내 자신의 차량에 태워 범행 장소로 데려가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학생이 반항하며 도망친 후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히며 "구체적인 범행 사실이 인정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황사는 애교` 이라크 모래폭풍에 수십여명 병원행 생생영상 ㆍ자동차 소리 개인기 호주 10대 소년 등장 `섬세해` ㆍ마라톤대회 참가자 120명 병원으로 실려가… ㆍ류진 `아찔한 비키니, 좀 섹시한데?`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