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카페 ‘벽이 안보여요’ 팬들 인증 남겨
[김보희 인턴기자] 걸 그룹 미스에이(MissA)의 멤버 수지가 부모님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4월19일 미스에이 멤버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예쁜 카페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광주 수까페 깜짝 방문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의 배경은 수지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카페로 벽면 가득 포스트잇과 사진들이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포스트잇은 수지의 팬들이 남긴 것으로 벽면 한 가득 채워져 수지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속에서 수지는 팬들이 남긴 인증들을 배경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어 팬들의 사랑에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가 주문받았으면 좋겠다”, “가면 수지 볼 수 있음?”이라는 반응으로 댓글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출처: 수지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크리스, 전 여자친구 사기 협박혐의…경찰 ‘출국금지’ 극단조치
▶ ‘옥탑방 왕세자’ 시청률, 12%로 ‘적도의 남자’ 맹추격…접전 양상
▶ 티아라 팬 사인회, 화이트 셔츠로 청순미 강조 ‘유럽 물 먹더니…’
▶ '무한도전' 녹화 재개, 이나영 특집 촬영 '방송은 파업이 끝나야…'
▶ 유리 외국인이 뽑은 최고 몸매, 현아-박봄 올킬 ‘볼륨 몸매 부러워’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