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만점! 다이아몬드 주얼리 선택법 "프러포즈는 1캐럿 다이아가 제격?"
[김지일 기자] '영원한 사랑'의 징표 다이아몬드 주얼리는 여성들의 로망이다. 과거 고급 귀금속으로 여겨졌던 다이아몬드 주얼리는 점차 대중화하며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다.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결정짓는 데는 컷팅 형태와 크기(캐럿)이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아무리 품질 좋은 다이아몬드라도 주얼리 자체의 디자인이 갖춰지지 않으면 빛을 낼 수 없다.

다이아몬드 캐럿별에 따른 주얼리 디자인 선택 요령을 살펴본다.

아담한 0.3캐럿은 이어링 아이템이 제격

0.3캐럿의 다이아몬드는 고유의 찬란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있다. 따라서 작고 앙증맞은 크기의 다이아몬드는 이어링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는 0.3 캐럿 다이아몬드가 내는 은은한 빛깔과 주얼리 특유의 고급스런 디자인이 만나 당신을 한층 우아하고 세련되게 변신시켜 줄 것이다.

더 렉스의 '더 스퀘어I'는 이어링에 0.3캐럿의 다이아몬드를 더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단정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의 다이아몬드 이어링은 단정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으로 다양한 연령대에게 사랑받고 있다.

'사랑의 징표' 커플링에는 0.5캐럿 다이아몬드를

사랑하는 연인, 배우자를 위해 커플링을 선물할 계획이라면 주목하자. 서로를 향한 '사랑의 징표'로서의 커플링은 크고 화려한 디자인 보다는 편안하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편안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커플링에 사용할 다이아몬드는 0.5캐럿 정도가 좋다. 이는 커플링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고급스러움까지 더해 연인의 사랑을 무르익게 만든다.

0.5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커플링은 은은하면서 단정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연인들이 영원한 사랑을 표현한 디자인은 심플하고 세련된 무드로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다.

프러포즈는 1캐럿 다이아몬드로!

사랑하는 사람의 프러포즈와 함께 건네는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다.

0.3캐럿, 0.5 캐럿보다 더욱 크고 화려한 1캐럿 다이아몬드는 링, 목걸이 등 다양한 주얼리로 제작할 수 있다. 때문에 프러포즈와 같은 중요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더 렉스의 관계자는 "다이아몬드 주얼리는 각각의 캐럿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은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디자인의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선호하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더 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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