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물구나무 굴욕, 민망한 자세에 소리만 요란 '폭소'
[안경숙 기자] 가수 이효리가 물구나무 자세로 굴욕을 당했다.

4월19일 방송된 온스타일의 '이효리의 소셜클럽-골든12' 3회에서는 이효리를 비롯한 소셜 멤버들이 경기도에 위치한 묘적사를 찾아 템플 스테이 체험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절에 도착한 이효리와 소셜 멤버들은 스님에게서 '선체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효리는 준비 운동과 체조를 하던 중 물구나무를 선보이겠다며 자신만만한 자세를 취했다.

누구보다 진지한 자세로 임한 이효리는 물구나무를 서기 위해 머리를 바닥에 대고 요란한 소리를 내며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그는 마음과 다르게 물구나무 자세에 성공하지 못했고, 오히려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온스타일의 '이효리의 소셜클럽-골든12'을 본 시청자들은 "효리언니 대박 웃겨요","저 끈기! 역시 이효리","템플 스테이 나도 체험해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스타일 ‘골든1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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