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신화, 보라색 수트로 남성미 철철 '1세대 아이돌의 위엄'
[문하늘 기자] 그룹 신화가 원숙한 무대매너로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다.

4월2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신화는 4년 만에 발표한 10집 앨범 타이틀곡 '비너스'를 화려한 군무와 함께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보라색으로 염색된 슈트를 입고 등장, 파워풀하고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앞서 콘서트 장에서 무릎부상을 입어 무대에 함께 할 수 없는 신혜성은 안정된 가창력으로 멤버들을 지원사격했다.

10집 앨범 'THE RETURN'의 타이틀곡 '비너스'는 멤버 이민우가 작사를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한 여인을 향한 절절한 마음을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씨엔블루의 굿바이 무대가 전파를 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사진출처: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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