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친정 ‘위대한 탄생’서 데뷔무대…‘음악중심’ 눈도장 쾅!
[양자영 기자] MBC ‘위대한 탄생’ 우승자 백청강이 드디어 가수로 데뷔했다.

백청강은 4월20일 방송된 MBC ‘위대한 토크 콘서트’에서 데뷔곡 ‘그리워져’를 열창하며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무대는 백청강을 탄생시킨 친정 방송에서 공중파 최초로 데뷔곡을 발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백청강의 데뷔곡 ‘그리워져’는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멘토였던 김태원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직접 선물한 곡으로, 떠나간 사랑에 안타까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가사와 백청강의 맑고 애절한 목소리, 부드러운 기타 선율이 어우러져 중독성을 자아낸다.

현재 백청강은 버스커버스커, 허각 등 가창력을 인정받은 오디션 출신 가수들과 함께 대중성과 가창력을 두루 갖춘 신인 가수로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는 21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정식 데뷔를 거치며 대중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한편 백청강은 ‘위대한토크콘서트’에서 황지환과 함께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열창하며 완벽한 댄스와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제공: 토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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