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메트로9호선 측에 정연국 사장의 해임 건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9일 메트로9호선 사장 해임 건을 처리하기 위한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정 사장에게 출석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투자법은 사장 해임처분 전 청문회를 열고 당사자의 해명 기회를 주도록 규정해 놓았습니다. 서울시는 메트로9호선 사장 해임을 위한 법률자문을 거친 결과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통지했다며 요금 인상 계획을 철회하지 않으면 청문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알 없이 태어난 병아리`…암탉은 죽어 ㆍ`뉴욕서 중국까지 2시간` 초고속 교통수단 눈길 ㆍ`황사는 애교` 이라크 모래폭풍에 수십여명 병원행 생생영상 ㆍ류진 `아찔한 비키니, 좀 섹시한데?`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