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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내각, 23일 베아트릭스 여왕에게 사퇴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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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크 뤼테 총리를 비롯한 네덜란드 내각이 23일(현지시간) 베아트릭스 여왕에게 사퇴서를 제출했다.

    네덜란드 공보처는 “여왕이 사직서 수리를 검토 중이지만 나라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최후까지 다 해볼 것을 총리와 장차관들에게 당부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내각이 총사퇴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연정 해체는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된다. 네덜란드 언론들은 “조만간 여야 합의로 하원 해산과 과도 관리내각 인선, 조기 총선 등의 절차가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르크 뤼테 총리가 이끄는 중도 보수 자유민주당과 기독교민주당이 극우파 정당인 자유당과 예산을 연간 150억 유로(22조5000억 원) 가량을 줄이는 방안을 놓고 2개월 가까이 벌여온 협상은 지난 21일 공식 결렬됐다.

    네덜란드 언론은 여야가 합의 절차를 거쳐 여름 휴가철이 끝나는 시점에 총선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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