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北 3차 핵실험, 어떤 경우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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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25일 "북한에서 지나친 발언과 함께 3차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들이 들어오고 있는데 어떤 경우에도 3차 핵실험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3차 핵실험을 해서 과연 한반도 평화와 그들의 강성대국, 경제발전에 무슨 도움이 되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북한이 원하는 경제발전과 6자회담의 재개를 위해 노력하자고 제안한다" 며 "대화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만큼 실패한 부시정책, 실패한 이명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수정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 최고위원은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3차 핵실험을 해서 과연 한반도 평화와 그들의 강성대국, 경제발전에 무슨 도움이 되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북한이 원하는 경제발전과 6자회담의 재개를 위해 노력하자고 제안한다" 며 "대화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만큼 실패한 부시정책, 실패한 이명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수정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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