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인제대서울백병원 "만성흡연, 발기부전 원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만성 흡연이 발기부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 인제대서울백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비교기과 박민구 교수와 고려대구로병원 문두건 교수는 최근 성의학 분야의 권위있는 국제학술지인 ‘성의학지(Journal of Sexual Medicine)’에 흡연과 발기부전의 연관성을 다룬 논문을 발표했다.

    박 교수팀의 논문에 따르면 급성흡연은 혈관수축 작용을 통해 발기력 저하를 가져오는 것으로 밝혀졌다. 만성흡연은 혈관에 대한 영향 뿐 아니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 저하를 통해 음경 해면체의 구조적 변화를 일으켜 발기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박 교수는 “남성갱년기의 주범인 테스토스테론치 저하를 만성흡연이 가중시킬 가능성이 있다”며 “흡연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우리나라 중년 남성의 삶의 질이나 남성갱년기 증상 혹은 발기부전으로 지출되는 의료비 증가 추세를 고려할 때 금연운동 확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우리가 '금' 모으자" 중국 뛰어든 이유가…'파격 전략' 공개 [차이나 워치]

      중국 정부가 금 생산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하면서 미국 달러화 의존도를 줄이려는 탈달러화 논의가 불붙으면서다. 금의 안전자산 지위가 부각되면서 자급자족 능력을 강화하겠다는 계산도 깔려...

    2. 2

      방산업계 두 경쟁자가 손잡았다…한화-KAI 우주항공 MOU

      국내 방산업계 경쟁관계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K-우주항공' 산업을 위해 파격적인 동맹을 맺었다. 우주항공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갖고 있는 미국 기업들과의 ...

    3. 3

      해외서 K빼빼로 날았다…롯데웰푸드 역대 최대 年매출 기록

      롯데웰푸드가 해외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6일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4.2% 증가한 4조21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코코아 등 일부 원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