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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스타 때문에…' 日 하네다 공항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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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 아티스트들을 보기 위해 몰려든 일본 팬들로 도쿄 하네다 공항이 장사진을 이뤘다.

    엠넷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 공연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일본 팬들은 이들을 좀 더 빨리 만나기 위해 공항에서 진을 쳤고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은 2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리나에서 열리며 일본 가수를 제외하고 이번 공연을 위해 일본을 찾은 국내 가수는 총 14팀.



    그 중 버스커버스커, 시크릿, 에이핑크, 엠블랙, 유키스, 윤미래, 존박, 초신성, 타이거 JK, FT아일랜드가 24일 늦은 오후 하네다 공항으로 입국했다.

    수 백명의 팬들이 운집해 있던 공항은 한국 가수들의 도착 소식과 함께 술렁이기 시작, 스타들이 등장할 때마다 조용하던 공항은 순식간에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특히 초신성이 모습을 드러내자, 공항이 떠나갈 정도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초신성은 한류돌이란 수식어가 붙을 만큼 일본에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그룹. 초신성을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은 팬들이 그들을 쫓아 뛰어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FT 아일랜드의 인기 역시 보는 이의 입이 떡 벌어질 정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일본 내에 높은 인지도를 쌓은 이홍기를 비롯, 모든 멤버들을 향한 팬들의 카메라 세례가 쏟아졌다. FT아일랜드 역시 이러한 인기에 놀란 듯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공항을 빠져나갔다.

    또한 한국 걸그룹 열풍은 일본에서도 이어졌다. 에이핑크는 아직 공식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들이 환호성을 질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시크릿 역시 일본 팬들의 엄청난 환영 인사에 웃음으로 보답하며 공항을 나왔다. 이 밖에도 ‘미래 언니’라는 정확한 한국어로 윤미래를 반긴 일본팬들 때문에 그녀가 가던 발걸음을 멈추기도 했다.

    한국 가수들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린 이 날, 다른 공항 이용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한국 가수들은 일반 출구가 아닌 다른 통로를 이용해 공항을 빠져나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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