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한컴)는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유아 교육용 ‘뽀로로 미술놀이’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놨다고 25일 발표했다. 뽀로로 미술놀이는 ‘뽀롱뽀롱 뽀로로’에 나오는 캐릭터를 아이들이 손으로 터치하면서 다양한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유아 교육용 앱이다. 5.99달러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컴은 영어 버전을 함께 선보여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홍구 대표는 “앱북 시장과 전자책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한컴의 차세대 전략 사업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