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엔터테인먼트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4분 현재 팬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280원(4.79%) 오른 6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3.36% 오른데 이은 이틀째 강세다.

이같은 강세는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드라마들이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드라마 '해품달'의 흥행에 이어 '적도의 남자'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면서 차기작 '각시탈'에 대한 기대감까지 커지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