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호텔신라에 대해 예상을 뛰어넘는 출입국자 증가세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5천원에서 6만5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주가가 지난 6개월 동안 꾸준히 상승하면서 고평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분기 실적 발표때마다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이 나오면서 이익 추정치는 계속 높아져왔다"며 "중국인과 일본인의 입국자 증가세가 예상을 뛰어넘는데다 올해 사상 최대의 출국자가 예상되면서 신라면세점의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 연구원은 "올해 전체적으로 볼 때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1천588억원, 순이익은 1천111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홍콩 공항 면세점 입찰결과가 5월에 나올 가능성이 높고 LA공항 입찰결과는 8월에 발표된다"며 "둘 다 임차료만 적정수준에서 결정되면 향후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길가다가 갑자기 푹!` 中소녀 삼킨 인도…사고 영상 ㆍ사람 손에 자라는 새끼 보노보 공개 생생영상 ㆍ`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목사 "몰몬교도 기독교 형제" ㆍ손담비 핫팬츠+섹시한 비키니로 우월몸매 뽐내 `이기적 각선미` ㆍ윤현숙 성형의혹, 어색해진 하관 ″수술한거야? 왜 그랬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