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정동 거리 · 공원 청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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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4월 ‘지구촌 봉사의 달(Global Month of Service)’을 마무리하며 근대유산 1번지인 정동거리를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오는 30일(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실시합니다.
이번 정동거리 봉사활동은 ‘우리나라 최초’와 ‘세계 유일’의 수식어가 붙는 다양한 서울 정동의 근대유산을 지키고 보존하자는 취지에서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실시하게 됩니다.
스타벅스는 30일(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문화유산국민신탁의 정동길 근대유산 도보 탐방 프로그램인 “다 같이 돌자 정동 한 바퀴” 체험을 합니다. 정동극장에서 시작해 구 러시아공사관, 손탁호텔 자리, 정동교회, 배재공원, 배재학당, 구 대법원청사 등을 돌며, 거리청소와 근대문화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 입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4월 ‘지구촌 봉사의 달’ 한달 동안 서울숲 가꾸기, 화천 정화 정화 활동, 바리스타 재능 기부, 영아 돌보기 등 90여건이 넘는 봉사활동을 80여 지역사회 단체와 함께 다양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지구촌 봉사활동 기념 “다 같이 돌자 정동 한 바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홍보사회공헌팀(02-3015-1281~4)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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