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부부, 아라마리나 홍보대사 위촉
[이정현 기자] 배우 이범수가 아라마리나의 얼굴이 된다.

오는 5월2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아라마리나 컨벤션센터에서는 이범수 부부의 아라마리나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된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에서 주최하는 이번 아라마리나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는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아라뱃길과 해양 레포츠 공간인 아라마리나를 널리 알리며, 해양 스포츠∙레저의 저변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배우 이범수와 배우자 이윤진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측은 이범수와 이윤진씨의 홍보대사 선정에 대해 “드라마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를 통해 브라운관과 극장가를 넘나들려 맹활약하고 있는 이범수는 그간 세련되고 신뢰감이 충만한 대표 국민배우다. 또 배우자 이윤진씨는 지적이고 국제적인 이미지로 유럽연합, 경제 공동체 포럼 등 굵직한 국제 행사 진행을 만아온 국제회의 통역사다. 세련되고 따뜻한 이미지가 아라마리나와 잘 맞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범수는 드라마 ‘닥터진’에 송승헌과 함께 캐스팅 됐다. 극중 그는 쇄국정책을 펼치는 흥선대원군 이하응을 연기한다. (사진출처: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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