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T프리미엄’ 출시 한 달 만에 콘텐츠 다운로드 100만건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T프리미엄은 LTE62 이상 요금제 가입자에게 영화 드라마 등 월 2만원 상당의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한국 영화 ‘퍼펙트 게임’ ‘최종병기-활’을 비롯해 외화 ‘삼총사’,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등 인기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달 중순부터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도 서비스한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