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자사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아담(Ad@m)'에서 리치미디어 광고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리치미디어 광고는 비디오, 오디오 등에 대한 이용자 반응에 따라 광고가 움직이기 때문에 주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다음은 이번에 애니메이션형과 확장형 광고를 선보여 주목도를 높이고 사용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아담은 서비스 1년 만에 한 달 페이지뷰(PV) 150억 건을 넘어섰고 지난 2월부터는 타겟팅 광고를 도입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