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은 국민주 방식을 통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국민주 방식은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라는 법적의무에 배치되며 기존 주주에 대한 심각한 이익침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정 금융지주사에 특혜를 주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특혜는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섹시 봉춤 배우는 中 할머니 눈길 ㆍ전세계 쌍둥이 1천명 집합…중국 쌍둥이 축제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美 우주왕복선, 뉴욕 박물관 도착 ㆍ란제리녀, 아찔 속옷입고 시선즐겨 `레이디가가 팬보다 더하네` ㆍ1주일 남자환승녀, 첫날 키스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