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SK텔레콤에 대해 마케팅 비용증가로 2분기에도 저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텔레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6.4% 감소한 4천523억원을 기록했다"며 "단말기 할부수수료 증가 등으로 시장예상치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LTE 전국망 구축과 관련해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면서 2분기 실적도 저조할 것"이라며 "실적 개선은 자회사인 SK하이닉스 실적이 반영되는 3분기 이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덤앤더머?` 호주 만취남들, 펭귄 훔쳐 벌금형 생생영상 ㆍ태평양 건너 캐나다 간 日오토바이 발견 생생영상 ㆍ섹시 봉춤 배우는 中 할머니 눈길 ㆍ란제리녀, 아찔 속옷입고 시선즐겨 `레이디가가 팬보다 더하네` ㆍ1주일 남자환승녀, 첫날 키스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