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분양가에 현금 캐쉬백 지급

동부건설이 응암3구역을 재개발 한 ‘녹번역 센트레빌’에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제시해 이슈가 되고 있다. 인근에 공급된 신규단지보다 3.3㎡당 약 200만원 가량 낮은 ‘착한 분양가’에 현금 캐쉬백 지급 등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줘 서울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저렴한 분양가다.
[분양정보] 파격분양 녹번역 센트레빌 3.3㎡당 1100만원대 부터
이 단지는 ‘Cash-Back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계약금 5%를 납부하면, 84㎡는 분양대금의 2%, 114㎡는 3%를 현금으로 다시 돌려줘 실제 계약금은 분양금액에 2%~3%로 소비자의 초기자금 부담이 최소화된다.

또한 일부 세대에 한해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무료혜택이 주어지며, 자녀 방 1개소에 시스템 가구도 추가로 제공된다. 여기 추가로 단지 인근에 위치한 명문학원들의 1년 강의료 및 방학동안 해외캠프 프로그램(2회) 비용으로 교육비가 지원돼, 서울시 공급물량 중 최고의 분양조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녹번역 센트레빌은 전용 59~114㎡ 총 350가구 규모로 이중 총 110가구를 특별조건으로 분양 중에 있다.

이 단지는 모든 생활편의시설을 10분 내에 이용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다. 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6호선 응암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광화문·종로 등의 도심권도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뒤편에 백련산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이마트 은평점, 응암종합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도보 이용 가능하다. 또 교육환경도 무난해 실 거주 요건이 매우 우수하다.

문의: 1577-8423

한경닷컴 부동산 hankyung.com/landplus 금요 분양정보

위 분양정보는 2012년 5월 4일자 한국경제신문 A25면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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